반응형

 

 

 

 

 

 
2024년 감상 영화 개인적인 평점 및 한줄평입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4-06-15)
 
 

 
 
너와 나(2023) - 조현철
4.0 / 5.0
치트키를 두 개 쓰고도 어느 한 순간 짜치지 않은
 
 

덤 머니(2023) - 크레이그 길레스피
3.0 / 5.0
오락영화로선 충분, 빅 쇼트 보단 두 수 아래.
 
 

추락의 해부(2023) - 쥐스틴 트리에
3.5 / 5.0
관객이 장르를 결정하는 웰메이드 열린 결말
 
 

 
 
웡카(2023) - 폴 킹
3.5 / 5.0
막상 타켓층이 되자 '바비'의 흥행이 이해된다
 
 

 
바튼 아카데미(2023) - 알렉산더 페인
4.5 / 5.0
21세기에 다시 쓴 '죽은 시인의 사회'
 

 

 

아가일(2024) - 메튜 본

2.0 / 5.0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상사부일체 그리고 유감스러운도시

킹스맨 1,2,3, 그리고 아가일

 

 

해피투게더(1997) - 왕가위

3.0 / 5.0

미장센 뒤진다

 

 

 

파묘(2024) - 장재현

4.0 / 5.0

과해도 장재현 말고 과연 누가

 

 

듄 : 파트 2 (2024) - 드니 뵐니브

4.0 / 5.0

소년에서 전두광까지

 

 

 

메이 디셈버 (2023) - 토드  헤인즈

4.0 /  5.0

지금 보이는 것을 그 때도 보았다면

 

 

 

 

가여운 것들 (2023) - 요르고스 란티모스

3.5 / 5.0

엠마스톤이 알몸으로 알려주는 서양 철학사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3) - 하마구치 류스케

4.5 / 5.0

상류에서 하류로, 또 더 하류로 끊임없이 흘러간다

 

 

 

영웅본색 (1986) - 오우삼

5.0 / 5.0

어린 아이가 낭만이 뭔지 물어본다면 이 영화를 보여주겠다. 주윤발이 보트 돌릴 때 부랄 찢었다.

 

 

 

오멘 : 저주의 시작 (2024) -  아르카샤 스티븐슨

3.0 / 5.0

호러영화의 필수요소 이쁜 여주 :  충족

 

 

 

레옹 (1995) - 뤽 베송

5.0 / 5.0

욕나오게 재밌다.

 

 

범죄도시 (2024) - 허명행

3.5 / 5.0

프렌차이즈 국밥집

 

 

스턴트맨 (2024) - 데이빗 레이치

3.0 / 5.0

에스트로겐 물씬 풍기는 에밀리 블런트를 보는것 만으로도

 

 

 

댓글부대 (2024) - 안국진

2.5 / 5.0

매력적이지만 허리가 부러져 누워만 있다.

 

쇼생크 탈출 (1995) - 프랭크 다라본트

5.0 / 5.0

어떤 영화는 살아갈 용기를 손에 쥐어준다.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2024) - 웨스 볼

3.5 / 5.0

제임스 카메론이 느껴지는 기본기 딴딴한 블록버스터 

 

 

 

골드핑거 (2023) - 장문강

3.0 / 5.0

최고의 두 배우와 스콜세지에 도달하지 못한 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 - 홍상수

4.0 / 5.0

거장의 첫 걸음에 하마구치 류스케와 소노 시온이 보인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 - 조나단 글레이져

3.5 / 5.0 

엄중한 메시지를 감싸는 지독하게 완벽한 기교. 그래도 플롯이 없으니 나는...

 

 

한공주 (2014) - 이수진

3.5 / 5.0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등장과 퇴장

 

 

 

악마와의 토크쇼 (2024) - 콜린 케언즈, 카메론 케언즈

3.0 / 5.0

묘하게 자꾸만 생각나는 웰메이드 오컬트 영화

 

 

 

인사이드 아웃2 (2024) - 켈시 만

4.0 / 5.0

"즐겁다면 길을 잃은 게 아니야."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2024) - 조지 밀러

4.0 / 5.0

안테조 너무 이쁘다

 

 

쉰들러리스트(1993) - 스티븐 스필버그

4.0 / 5.0

처음 볼때는 드라마가, 곱씹을때는 연출이 미쳤다.

 

 

 

 

이프 : 상상의 친구 (2024) - 존 크러진스키

4.0 / 5.0

올해 숨은 명작 증 최고.

 

 

 

 

안티크라이스트(2011) - 라스 폰 트리에

3.0 / 5.0

아리에스터는 이 형님 앞에서 나대지 마라.

 

 

 

내아내의 모든 것(2012) - 민규동

3.5 / 5.0

육성으로 감탄이 나올 정도의 캐릭터 소화

 

 

 

 

나쁜녀석들 : 라이드 오아 다이(2024) - 아딜 엘아르비, 빌랄 팔라

2.0 / 5.0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그때 멋진 형들. 이걸 이렇게 망쳐?

 

 

파일럿 (2024) - 김한결

3.5 / 5.0

자세를 고쳐 앉으면 이만한 코미디도 없다. 너네 손익분기 넘길 자격 있어.

 

 

꽃피는 봄이오면 (2004) - 류장하

4.5 / 5.0

코리안 코러스가 아닌 한국문학. 요즘엔 왜 이런걸 못할까?

 

"엄마. 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냥. 뭐 든지."
"넌 지금이 처음이야. 뭘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  

 

 

리볼버 (2024) - 오승욱

4.5 / 5.0

한국에서 태어나 버린 데이비드 핀쳐

반응형

'NW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돈을 이기는 법  (0) 2024.01.29
[도서] 감으로 하는 투자 데이터로 하는 투자  (0) 2024.01.22
[도서] 은교 - 박범신  (0) 2024.01.20
[도서]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  (0) 2024.01.07
2023년 영화 추천  (1) 2023.12.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