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자산운용

지수가 조금 빠지긴했는데 여전히 급상승 추세고 뜬금포 중국 우한 폐렴으로 강한테마도 형성된 하루였습니다.

9시 시가매매

고려제약 +1.13% +732원

중국 우한폐렴 관련주입니다. 전일상한가 강했고 오늘 시가도 적당히떠서 시세주기 좋다생각했고 살짝누를때 잡아서 바로 끊었습니다. 이거 매매하고 화장실가서 10시쯤 확인했더니 매도가에비해 오늘 시세가커서 아쉬움이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매매를 할수있다고해도 못들고갔을거 같습니다. 내일 매매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점심시간 매매

케이피엠테크 +1.44% +389원 증100

일봉상 제가좋아하는 과대낙폭 뚫는 구간입니다. 거기에다가 2차돌파후 흘러내리는거 한번에 뚫는봉.. 푸근하게 가져갔습니다. 이런매매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슈펙스비앤피 +1.44% +401원 증100

상폐로 달려가는 슈팩스비앤피입니다. 전일 갭으로 개같이빼다가 들어올리는 모습에 들어갔습니다. 조금더 인내를 가지고 더 눌렸을때 잡았으면 수익이 더 났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캘핑이 성공할때는 항상 매수하고 바로 오르거나 눌리더라도 -1.5%가 넘지않더군요, 수익실현보다 매매절제, 그리고 손절을 먼저생각해야합니다.

상승추세긴해도 지수가 한풀꺾여서 내일 시가매매 주의해야겠습니다. 3만원으로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스닥 신고가에이에 코스피 코스닥도 따라갑니다. 매매할만한 종목도 많구요. 막상 현금들고 학기중에 본격적으로 매매하면 먹을게 없을까봐 걱정입니다.

오전 화장실 매매

고려제약 +0.64% +399원

9시 오전은 회사에서 눈치보여서 시가매매가 힘듭니다.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고려제약 스캘핑, 일봉상 이전 상한가 고점도 뚫는 구간이고 전일 일봉도 음봉마감인데 들어올려 호가창보다가 지지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오늘 상한가마감했네요 이런종목 스캘핑 여러번 들어갈만한 종목인데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점심시간 매매

SFA반도체 +0.86% +533원

이쁜 정배열종목 슬슬올리다 일봉상 슈팅, 이종목 너무 무거워서 좋아하지않습니다만. 호가창에서 지지 느끼고 들어갔습니다. 매도후 눌림보고 2차 볼수있었으나, 기억이 좋은종목이 아니라 한번만 매매했습니다. 이런종목은 커서 1,2억들고도 매매가 가능하겠다 생각이드네요

웰크론 +0.87% +539원

고려제약도 그렇고 중국인 뭐 전염병하면서 테마로 오른거 같네요, 후장까지 양봉 만든거보니 재료가 하루는더 해먹을 건가 봅니다. 2차돌파가능구간 눌림에서 잡아 적절히 나왔습니다. 쭉뺴고 한큐에 떨군거 다시 들어올릴때 더 가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시장이좋아서 스캘핑도 푸근하네요

스캘핑으로 무난히 해볼만한구간에서만 매매했습니다. 내일도 욕심부리지 않겠습니다. 1월안에 예수금 3만원 갑시다.

아버지 친구분이 설날이라고 10만원 세뱃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저씨 ㅠㅠ 아저씨는 제가 노름쟁이인걸 모르시겠죠..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와 같은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음봉매매 타이밍 놓치고 욕심때문에 탈출기회 놓치고... 몇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금요일매매가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이큰데.... 비록 연습매매이지만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9시 시가매매

한네트 +3.85 +2,525원

일봉상 바닥은 잡혀있지만 상승추세가 보장된 구간이아니라 시가매매에 조심했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운좋게 테마가 강하고 선택이 잘되어서 고수익이 났습니다. 시가매매는 매매가 밑에서 호가 이상하면 바로자르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수익나고 신났던것같습니다...

오전 화장실가는길

한화에스비아이스팩 +0.73 +207원

화장실가는길 매매입니다.

막힌구간이라 주저함이있었지만 거래터지는거보고 짧게 짤랐습니다. 상장후 신고식에서 빵터뜨린 종목이라 2차파동에서도 먹을구간이 아직더 있을거처럼 보입니다.

점심시간매매

까스텔바작  +0.09 +66원 -5.94% -4,171원

하루 5%이상 수익나면 마감해야하는데.. 또 못지켰습니다. 첫진입 본절까지 주문취소를 3번했습니다. 여기서 이미 타이밍이 안맞은걸 직감했어야됐는데.... 음봉에서 낙폭 스캘도중 본절기회 후에 줬으나 욕심때문에.. 호가를 볼 수 없었던것도있지만 욕심때문에 끌고갔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교육시간이 바뀌어서 갔다오니 떡락.... 앞으로 취업하면 이렇게 회사에서 몰래 매매를 하게 될텐데.. 또 학교다니면 수업시간전에 포지션 정리해야할텐데... 반성합니다. 수익이 잘났다가 다 까먹으면 더 멘탈이 나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매매도 털리고 친구랑 술한잔해서 3만 2천원정도 회사예수금빼서 썼습니다. 술,도박에 빠져 사는 삷.... 유흥에는 아직 빠지지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지금 인턴을하니 한주지나면 30만원이 들어옵니다. 이번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