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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감상 영화 개인적인 평점 및 한줄평입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4-10-26)
 
 

 
 
너와 나(2023) - 조현철
4.0 / 5.0
치트키를 두 개 쓰고도 어느 한 순간 짜치지 않은
 
 

덤 머니(2023) - 크레이그 길레스피
2.5 / 5.0
오락영화로선 충분, 빅 쇼트 보단 두 수 아래.
 
 

추락의 해부(2023) - 쥐스틴 트리에
3.5 / 5.0
관객이 장르를 결정하는 웰메이드 열린 결말
 
 

 
 
웡카(2023) - 폴 킹
3.5 / 5.0
막상 타켓층이 되자 '바비'의 흥행이 이해된다
 
 

 
바튼 아카데미(2023) - 알렉산더 페인
4.5 / 5.0
21세기에 다시 쓴 '죽은 시인의 사회'
 
 

 
아가일(2024) - 메튜 본
2.0 / 5.0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상사부일체 그리고 유감스러운도시
킹스맨 1,2,3, 그리고 아가일
 

 
해피투게더(1997) - 왕가위
3.0 / 5.0
미장센 뒤진다
 
 

 
파묘(2024) - 장재현
4.0 / 5.0
과해도 장재현 말고 과연 누가
 

 
듄 : 파트 2 (2024) - 드니 뵐니브
4.0 / 5.0
소년에서 전두광까지
 

 
 
메이 디셈버 (2023) - 토드  헤인즈
4.0 /  5.0
지금 보이는 것을 그 때도 보았다면
 
 

 
 
가여운 것들 (2023) - 요르고스 란티모스
3.5 / 5.0
엠마스톤이 알몸으로 알려주는 서양 철학사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3) - 하마구치 류스케
4.5 / 5.0
상류에서 하류로, 또 더 하류로 끊임없이 흘러간다
 
 

 
영웅본색 (1986) - 오우삼
5.0 / 5.0
어린 아이가 낭만이 뭔지 물어본다면 이 영화를 보여주겠다. 주윤발이 보트 돌릴 때 부랄 찢었다.
 
 

 
오멘 : 저주의 시작 (2024) -  아르카샤 스티븐슨
3.0 / 5.0
호러영화의 필수요소 이쁜 여주 :  충족
 
 

 
레옹 (1995) - 뤽 베송
5.0 / 5.0
욕나오게 재밌다.
 

 
범죄도시 4 (2024) - 허명행
3.5 / 5.0
프렌차이즈 국밥집
 

 
스턴트맨 (2024) - 데이빗 레이치
3.0 / 5.0
에스트로겐 물씬 풍기는 에밀리 블런트를 보는것 만으로도
 
 

 
댓글부대 (2024) - 안국진
2.5 / 5.0
매력적이지만 허리가 부러져 누워만 있다.
 

 
쇼생크 탈출 (1995) - 프랭크 다라본트
5.0 / 5.0
어떤 영화는 살아갈 용기를 손에 쥐어준다.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2024) - 웨스 볼
3.5 / 5.0
제임스 카메론이 느껴지는 기본기 딴딴한 블록버스터 
 
 

 
골드핑거 (2023) - 장문강
2.5 / 5.0
최고의 두 배우와 스콜세지에 도달하지 못한 감독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 - 홍상수
4.0 / 5.0
거장의 첫 걸음에 하마구치 류스케와 소노 시온이 보인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 - 조나단 글레이져
3.5 / 5.0 
엄중한 메시지를 감싸는 지독하게 완벽한 기교. 그래도 플롯이 없으니 나는...
 

 
한공주 (2014) - 이수진
3.5 / 5.0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등장과 퇴장
 
 

 
악마와의 토크쇼 (2024) - 콜린 케언즈, 카메론 케언즈
3.0 / 5.0
이유있는 소문난 잔치
 
 

 
인사이드 아웃2 (2024) - 켈시 만
4.0 / 5.0
"즐겁다면 길을 잃은 게 아니야."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2024) - 조지 밀러
3.5 / 5.0
안테조 너무 이쁘다
 
 

 
쉰들러리스트(1993) - 스티븐 스필버그
4.5 / 5.0
처음 볼때는 드라마가, 곱씹을때는 연출이 미쳤다.
 
 
 

 
이프 : 상상의 친구 (2024) - 존 크러진스키
4.0 / 5.0
올해 숨은 명작 증 최고.
 
 

 
 
안티크라이스트(2011) - 라스 폰 트리에
3.0 / 5.0
아리에스터는 이 형님 앞에서 나대지 마라.
 
 

 
내아내의 모든 것(2012) - 민규동
3.5 / 5.0
육성으로 감탄이 나올 정도의 캐릭터 소화
 
 

 
나쁜녀석들 : 라이드 오아 다이(2024) - 아딜 엘아르비, 빌랄 팔라
2.0 / 5.0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그때 멋진 형들. 이걸 이렇게 망쳐?
 
 

 
파일럿 (2024) - 김한결
3.5 / 5.0
자세를 고쳐 앉으면 이만한 코미디도 없다. 너네 손익분기 넘길 자격 있어.
 

 
꽃피는 봄이오면 (2004) - 류장하
5.0 / 5.0
코리안 코러스가 아닌 한국문학. 요즘엔 왜 이런걸 못할까?
 
"엄마. 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그냥. 뭐 든지."
"넌 지금이 처음이야. 뭘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  
 

 
리볼버 (2024) - 오승욱
4.0 / 5.0
한국에서 태어나 버린 데이비드 핀쳐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 허진호
4.0 / 5.0
8월의 방탄소년단 슈가는 한석규의 낭만을 찾았던게 아닐까
 

 
하이재킹 (2024) - 김성한
2.0 /  5.0
안 봤는데 어디서 본 스킨만 바꿔낀 하정우 영화. 채수빈이 아깝다
 

 
위대한 레보스키 (1998) - 코엔 형제
3.5 / 5.0
한국인들이 이 세 명 반만 닮아도 훨씬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접속 (1997) - 장윤현
3.0 / 5.0
마지막 브금을 위한 완벽한 매드무비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2024) - 손호영
1.5 / 5.0
하고 싶은 건 많은 무능한 사장 아들
 

 
핸섬가이즈 (2024) - 남동협
3.0 / 5.0
이걸 연기로 살리네 ㅋㅋ




룩 백 (2024) - 후지모토 타츠키
4.5 / 5.0
꿈꾸던 어린 너에게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날 (2024) - 마이클 사노스키
3.0 / 5.0
내가 제일 좋아하는 류의 엔딩 씬





챌린저스 (2024) - 루카 구아다니노
3.0 / 5.0
현실과 욕망을 오가는 핑퐁


 

 

탈주 (2024) - 이종필

2.5 / 5.0

장편의 길이와 단편 수준의 컨텐츠

 

 

에일리언 : 로물루스 (2024) - 페데 알바레즈

3.5 / 5.0

에일리언이라는 IP와 SF호러장르에 기대한 것들. "다 해줬잖아"

 


비틀쥬스 비틀쥬스 (2024) - 팁 버튼

4.5 / 5.0

웬즈데이로 자신감을 되찾아 진정 자신을 마주한 팀버튼

 

"감독은 평생 동안 단 한 편의 영화만 만든다. 그는 그걸 여러조각으로 나누어 반복할 뿐이다."

- 장 르누아르

 

 

 

 

베테랑 2 (2024) -  류승완 

3.5 / 5.0

액션하나는 기깔났으나 범작이 되어버린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전설 (1998) - 주세페 토르나토레

4.5 / 5.0

육지로 발을 내딛지 못한 수많은 인생에도

 

 

울프스 (2024) - 존 왓츠

3.0 / 5.0

타란티노가 다작하지 않기에 그의 아류들을 따뜻하게 볼 수 밖에

 

 

남은 인생 10년 (2022) - 후지이 미치히토

3.5 / 5.0

일본. 너네 이런 거 참 잘해.

 

 

조커 : 폴리 아 되 (2024) - 토드 필립스

5.0 / 5.0

만화 캐릭터를 소재로 한 예술의 정점

 

 

 

서브스턴스 (2024) - 코랄리 파르자

3.5 / 5.0

좋은재료로 깔끔하고 고급지게 담아낸 고어 단품요리

 

 

전,란 (2024) - 김상만

3.0 / 5.0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액션, 넷플릭스란 타이틀을 빼고 보기엔 아쉬운.

 

 

 

사랑의 하츄핑 (2024) - 김수훈

2.5 / 5.0

친구가 되고싶어! 하츄핑!

 

 

킬 룸 (2023) - 니콜 파오네

2.5 / 5.0

배우진만 보고 펄프픽션을 기대했던 건, 기획을 잘했단 얘기겠지.

 

 

비바리움 (2020) - 로어칸 피네건

3.5 / 5.0

평생 자신이 묻힐 구덩이를 파는 인간의 부조리한 삶. 

 

 

데드풀과 울버린 (2024) - 숀 레비

3.0 / 5.0

유비,관우,장비가 죽고 홀로 남은 제갈량의 애처롭지만 웃을수 밖에 없는 똥꼬쇼       

 

 

보통의 가족 (2023) - 허진호

4.5 / 5.0

세련되고 우아하게 겹겹이 쌓아 맛있게 터뜨린다.

포스트 김혜자급 엄마 연기를 펼치는 김희애를 묵묵히 받혀주는 홍명보 머리의 장동건. 

"이게 가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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