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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 오후는 매매를 최대한 안하려고하는 편입니다. 리스크 관리로 매물이 더 나오는것 같기도하고 일단 금요일에 손실나면 주말내내 기분이 개좆같거든요. 오늘 점심시간에 kpx생명과학 매매할만한 구간이 나와서 어제 개털렸지만 기분좋게 마무리합니다.

 

9시 시가매매

솔브레인 +0.80% + 754원

 

 

 

솔브레인 시가 뜨길래 과감히 들어갔습니다. 대신은 키움증권에비해 증거금률이 짠 편인데 솔브레인은 든든하게 증30 종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좌 씹창나서 한 주 살돈도 없어 3.3배의 레버리지를 즐기지 못하네요... 여름에 일본 불매운동하면서 반도체주들 시세줄때 매집되서 전고 강하게 돌파하는 갭상승입니다. 탄탄하게 들어올리는 시세로 방탄소년단주 엘비세미콘이 생각나네요. 불매운동주들 정말 여러종목에서 시세나왔지만 옥석은 결국 가려지기 마련이지요. 긴 템포에서 매매하려면 더 큰 통찰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캘핑만 합니다. 허허

 

 

 

고려제약 +0.62% + 838원

 

 

갭으로 조금씩 치고나가는 시세입니다. 상한가가 2달전 나오고 고가 돌파까지도 볼 수 있는 자리인거는 같은데 두텁네요. 네이버종목토론실 인기순위에도 있는거보면 시총이나 거래대금이 커서 눌림을 잡는게 적절한 종목이었던것 같습니다.

솔브레인 매매가 빨리끝나서 두번째 매매까지 했네요.

 

 

10시 40분 업무회의 끝나고 화장실

우리이엔엘 -4.11% -2,298원

 

 

점심시간전에 화장실에서 잠깐 보는데 무리했네요.... 본격적으로 하는 매매보다는 학기중 200만원으로 하는 마지막 본 매매에 대한 프리 시즌 개념이라 수익보다는 자극을 바라고 매매하는것같습니다. 일봉상 급격하게 치고가는 모습입니다.

동전주들 3월 상폐시즌 가기전에 슬슬 똥꼬쇼 시작하겠죠... vi시가 못지키는거 보고도 그냥 들어갔네요. 돌파는 돌판데 휩소라 많이들 털릴만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호가도 얇아서 매매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았네요. 반성합니다.

 

 

 

에스텍 파마 +1.43% + 1,859원

 

 

든든한 과대낙폭입니다. 시장에 죽치고앉아 매매를 계속할 수 있었다면 첫 vi에서 매매했을 것 같네요. 갭 뜬 자리 지키는 거 보고 눌림잡아 들어갔습니다. 팔고 더 갔지만 풀미수로 1.43이면 충분한 매매입니다. 호가단위가 50원인 만원대종목들이 한번 털리면 개털리지만 스캘핑 치기에 적합합니다.

 

 

KPX생명과학 +2.69%, +0,44%, +1.26% +6,205원

 

에스텍파마와 같이 과대낙폭 든든한 KPX생명과학 매매했습니다. 무자비하게 하한가 때리는거보니 역시 천방지축 바이오네요. 돌파, 눌림, 2차상승눌림 등 원하는 자리에서 적절하게 매매한것 같습니다. 매매 끝나고 mts도 껏구요. 이런 매매만 했으면 합니다.

 

 

비록 회사에서 하는 프리시즌 매매이지만 올해 아직 손실이라 기분이 좋지않네요. 예수금 6만원 있는거 3월 개강까지 회사에서 짤짤이 스캘핑 몰래몰래하면서 24만원 정도 만들면 실전에서 자신있게 매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구정까지 휴일도 없는데 매매라도 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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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턴을 하며 9시 시가매매 단타, 점심시간 단타 두타임을 매매합니다.

매매환자가 mts를 못쳐다보니 손이 덜덜 떨리네요...

비록 아싸지만 빨리 학교로 복학하고 싶습니다.

 

9시부근 시가매매 우성사료 -6.08% -10,093원  미수 사용 실제 -15%

  

최근 갭으로 개미들 털고 크게 누르고 다시 갭으로 띄우는 자리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새해 설레는 마음도 있었구요..

시가매매에 충분히 더 최적화된 종목들이 있었는데... 주변 눈치 살피느라 빨리 수익을 내고 mts끈다는 생각에 불나방처럼들어갔다가.... 미수까지써서 -15%.... 손절할 타이밍에 바로 짤랐어야했는데... 첫날 첫매매부터 꼬였네요. 액땜했다 생각해야겠습니다.

 

 

 

점심시간 매매 강원 +1.23% 698원, +1.65% 897원

 

일봉상 너무 이쁜자리입니다. 전형적인 대시세느낌 템포느린 종목... vi발동에 과감히 들어가고 익절, 11시인거 보니 화장실에서 매매했나보네요 허허. 두번째 점심시간대 2차상승 노린 매매, 눌림으로 잡았습니다. 2차상승은 보통 눌림으로 잡아야 안전합니다. 횡보구간부터 고가까지 싹다 매물대라 부담이 큽니다. 사실 이런종목 스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첫매매 뺴고 두번째 매매는 하면 안되는 매매라 생각이 드네요.

 

 

 

베뉴지 -5.99% -3,439원

베뉴지..... 오늘 멘탈 나가서 이런 개잡주를 매매했네요 손실 복구욕구 때문에....

원래 사명은 그랜드 백화점이죠.... 일산사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예전에 가치투자한답시고 PRB PER 이지랄 하고 시총에비해 부동산 자산이 훨씬 큰 종목들을 찾아다녔는데 그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종목, 거래량 안터지는 것들 진입하면 안됩니다.

 

 

 

엔케이물산 +0.92% 497원

 

과대낙폭 ,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아침에 매매가 가능했다면 좀더 자신있게 매매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횡보하다 2차 상승하는 구간은 좋아하지 않아서... 아직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주시해서 봐야겠습니다.

 

 

첫날부터 개털렸네요... 시가매매에 실패하면 그날 회사에서 내내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반면 목표수익률을 시가매매에서 달성하면 그날은 회사에서 하루종일 버틸만 하던군요. 거래량 안터지는 vi나 시가매매 이제는 이런 불나방식 호구매매는 그만해야하는데... 후회가 남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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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파생상품 모의 트레이딩입니다.

회사에서 주식 찔끔찔끔 보는데 흥구석유 떡상한거 보고 오일 뭔일 났구나 짐작했습니다.

파생매매는 퇴근하고 10시 이후부터 하는데 이때는 오일이 횡보중이라 골드를 매매를 했습니다.

 

 

 

일봉상으로 강한 돌파가 나왔습니다. 이란 관련 이슈 때문이겠지요.. 이런 돌파자리에서는 짧은 눌림 스캘핑이라도 역추세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3분봉을 기준으로 매매합니다. 주식트레이딩도 개인적으로 3분봉이 가장 보기 좋더라고요. 디테일한 변동은 30틱 차트를 확인하는 편입니다. 약 2시간 가량의 하락후 가파른 반등에 진입했습니다. 주식은 강한 돌파 구간에서는 음봉에도 들어가 짧게 치는 매매를 많이하는데, 해외선물 호가는 적응이 안되서  반등을 확인한후 눌림보다 그냥 시장가로 지릅니다.

실제 돈이었다면 쫄아서 눌림에 진입하겠다고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모의투자고, 퇴근후 유튜브보면서 편안히 가져갔습니다. 11시반쯤 급락에 손절 고민했으나 일봉상 돌파가 워낙 강해 푸근하게 기다렸습니다. 수익나는 포지션은 끝까지 들고가 이익을 극대화 해야하지만 어느정도 수익나면 끊는 것은 10년간 잘못 들인 버릇의 결과겠지요... 2만3000달라 가량 이 사이버머니 예수금인데 올해 10만달라 목표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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