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자산운용

[모의매매일지] 2020-04-04 +896.00$ 손절폭에대한 고찰 

오늘도 수익마감 3연승입니다. 스캘핑을 하고 싶었는데 물려있는기간이 너무길어서 손절폭을 얼마나 잡아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크루드 오일

전일 33% 고점찍고 떨궜다가 다시 고점 돌파하는 시세가 나왔습니다.. 돌파구간 직전에 들어가서 수익내고 떨굴것같아서 매도 잡았는데 생각한거보다 더 올렸다가 빼서 당황했습니다. 

박호두 형님이 맨날 역매매하는데 왜 추세따라가지않지?라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막상 매매를 해보니 역매매 하게 됩니다... 분명히 떨굴 자리인데... 하면서 매도를 잡았다가 고통의 30분 가량을 버텼습니다... 이런 매매를 하면서 항상 실제돈이라면 어땠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는데 못끌고 갈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주는 좀더 빠른 매매를 해봐야겠습니다...

나스닥 개장시간 매매

개장시간매매입니다. 오일이나 다른 원자재는 언제딱 변동성이 터진다 하는게없는데 나스닥같은경우에는 개장시간이 딱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지금 주식실투하면서 8시 57분에 기상해서 아침뉴스 절대 안보고 매매하고 3시이후로는 매매안하는등의 루틴이 있는거 처럼 퇴근후의 루틴을 만드는데 적합한 종목이라고 생각을합니다. 지수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주식 지수 ETF매매에도 도움이 될거같아 왠만하면 나스닥 매매에 집중하려고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개장시간에 딱 맞춰서 매매하는거는 주식 시가매매처럼 바카라식의 매매가 될 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추세가 나오고 매매를 해야하는데 열리자마자 매매하니까 불안하네요. 고통의 30분을 또 겪고 익절했습니다... 일봉상 보합을 예상하는데 상방은 치지않고 바닥찍고 보함으로 다시 들어올리는 모양을 우리나라 시장처럼 기대를 해서 매도를 잡았는데... 단기적으로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박스권상단 찍으려고 슈팅이 나왔으면 대가리 깨지는 자리였습니다... 어쨌든 주문을 넣을때는 주식과 똑같이 따라가는 매매보다는 눌림에서 잡는게 훨씬 안정적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역시 수익이 거의 하루에 100~200달러 벌더라도 짧게짧게 치는 매매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