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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20년도 4월 월말 결산 보고서

 

 

 

 

1. 주식트레이딩사업부

 

2020년도 4월 월별 손익 -207,136원

 

 

 

처참합니다. 노름쟁이 근성 못버리고 6만원 추가입금이 두번 들어갔습니다... 시드가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10만원으로는 매매해야겠더군요. 다음달 8만원 추가입금 예정입니다. 상반기 마지막 입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이 잘 맞아떨어져서 수익이 많이 낸 날 매매횟수를 늘려서 수익 다까먹고 오히려 대참사가 난 날이 많았고 시드가 적다는이유로 분노베팅, 던지는식의 매매를 했습니다... 졸업까지 이제 1년,  4학년2학기 취업 안하고 버티면 1년 반 남았습니다... 이제는 진짜 변곡이 나와야합니다. 

 

 

2020년도 1/4분기 손익 -946,777원

2020년도 2/4분기 손익 -207,136원

 

 

2010-03 ~ 2017-04 현대계좌 -13,385,101원 

2017-04 ~ 2020-04 대신계좌 -14,923,022원

 

사업부 영업손실 -28,308,123원

 

 

 

예수금 23,024원

 

 

 

 

2. 파생상품사업부

2020년도 4월 월별 손익 -5,025.50$ (모의)

 

 

2020년도 1/4분기 손익 -15,572,141.12원 (모의)

2020년도 2/4분기 손익 -5,025.50$ (모의)

 

 

2020년도 손익 -18,047.00$(모의)

 

 

 

호반꿀로 나스닥 매도 잡았다가 개털렸습니다... 과제때문에 저녘에 파생매매를 못했는데 계속 방치하다가 오늘 손절나갔습니다... 6계약 출발했는데 계속 중간에 로스컷나서 2계약 남았더군요... 파생 연습 계속 해야합니다... 스캘핑만 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해야지요... 연습한다 연습한다해도 게을러서.... 이번 연휴에 연습좀 많이 하려고합니다.. 

 

 3. IT사업부 

블로그수입(조건부채권) +4.17$

 

갑자기 2주전부터 검색유입이 떨어져서 사실상 다음달부터는 달에 1달러 벌까말까 할거 같습니다... 이거뭐 되는일이 없습니다.

 

설비투자: 안드로이드 앱개발(복학생 연애 시뮬레이션)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 쪼개서 뭐라도 돈되는걸 해야하는데... 너무 게으릅니다. 

진행률(15/100)

 

 

4. 사내유보금 

 

사내유보금 : IBK기업은행 계좌 2,095,766(-142,000원) + 현금 1,390,000원(-10,000원) = 3,485,766원

 

다음달은 가정의 달입니다. 나갈돈이 많지요. 제가 날린 3천만원은 모두 부모님과 친척들이 주신돈인데 베팅할때는 2백 3백씩 풀미수로 땡기면서 부모님께 몇만원 쓸거 생각하는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다음달은 제발 결산할때 빨간불 한번만 보고싶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좀있으면 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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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좋았습니다. 다만 욕심으로 대참사가 나버렸네요.. 마의 3만원입니다.

 

 

아침 9시 시가매매

미코 -4.68% -3,546원

 

개같이 뺀자리에서 시가갭으로뜨는자리.. 좋아하는자리이고 승률도 높은매매입니다. 다만 진입타이밍이 늦었고 욕심때문에 익절을 하지 못했습니다. 요즘 차트를 보는게 게을러진거 같습니다. 원래 매매할만한종목은 mts에 당일매매항목에 정리를 해두는데 요즘에 그렇지않으니 시가매매를 시가에 바로 잡기보다 등락상위창에서 찾아서 하게됩니다. 분명히 손절 타이밍도 한번 나왔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일봉상 당위는 충분했으나 여전히 매물벽이 막힌구간이라 시가에서 짧게 자르고 나왔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제발.. 첫매매가 중요합니다. 손절, 해야할때를 압니다. 손절해야합니다.

 

 

 

점심시간 매매 분노의 짤짤이

 

누리플랜 +1.51% +341원  증100

 

 

증100짜리 도시재생테마 누리플랜입니다. 호가창보고 스캘핑 매매했습니다. 첫시세고 이격이커서 불안했던 매매입니다. 100만원들고하면 못할 매매였네요.

 

 

지투알 +0.77% +494원

 

이거는 정말 2만원들고 매매하니까 먹은 자리입니다. 수익나고도 어이가없네요

 

 

SK케미칼 +0.46% +319원

 

매매하기전에 한번더 스캘핑 타이밍이있었으나 예수금이 3만원도 안되다보니 한주도 못사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정말 서럽습니다. , 일봉상 당위가 충분했으나 시세 초기에는 매매하기 힘들었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눌림스캘핑이 더 괜찮은 접근이었습니다. 장마감까지 옆으로 기면서 뺴는모습이 잘못물렸으면 좆되는 자리였습니다. 스캘핑은 스캘핑으로 끝나야합니다. 특히 대형주는 템포가 길기때문에 기회비용과 손실까지 두배로 고통받습니다. 거래대금이 받쳐줘서 스캘핑이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항상 심법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퇴사가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실전 전업트레이더를향해 달려갑니다. 시가매매는 특히 더 조심해야합니다. 수익나면 바로짜르는 대응해야겠습니다. 손절도 칼같이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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