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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10

2010 ~ 2023

-69,392,636 현물

-46,330,000  코인
-115,722,636 총손실 

 

 

2024

원금 153,753,288

손익 -145,802,665

자산 8,024,624

 

 

 

 

이번분기 -65% 자산의 3분의 2 가 날라갔다.

 

1월초 연승에 취해 무리한 매매로 1400만원을 날리고 800만이 남았다. 이외의 가진 돈은 없다.

 

어떻게 매매를 하면서 수익만 보겠는가. 하지만 계속된 수익에 지는것이 화가났다.

트레이더는 확률로 모든의사를 결정해야한다. 감정적인 매매를 해서는 안된다. 

내가 잃은 1400중에 감정적으로 잃은 돈이 1000이라고 생각된다.

 

3월 마지막주가 되서야 어느정도 머리가 차가워지고 매매가 안정이 되었다. 이미 모든것을 날린 후였다.

 

돈을 벌려고 하기보다 차갑게 가끔 차트를 들여다 보며 무섭지 않은 구간에서 규칙을 지키며 분할로 들어가 익절을 하고 나온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이된다. 

 

큰 손실을 내게되면 삶이 불행하다. 반면 단돈 2만원 3만원이라도 수익을 쌓으면 주말이 행복하다.

 

해외주식을 시작한지 오래되진 않았으나 나름대로 규칙이 생겼다.

 

ADR 하지 말것.

신규주 하지 말것.

거래대금 터지는 종목만 할것.

위로 이격을 띄우며 쏘는 종목은 상승분을 다 반납한 하락에서만 잡을것.

수익내면 끌것.

분할할것.

 

이것만 지키더라도 이번 분기같은 대참사는 없을것이다. 

 

국내는 위메이드맥스 한 종목만 손실이고 나머지는 모두 이겼다. 이 역시 급하게 받아서 손실이었고 시계열을 길게 보고 차분히 했다면 벌 수 있었다.

 

참 답이없다. 15년을 했지만 손실이다. 모아둔 돈은 없고 성과는 내지 못했고 늙어간다.

 

게임개발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 정말 하찮게 생각했던 내 모바일 게임은 매달 1달러씩 꾸준히 수익을 내고있다. 적은 수익이지만 잃지는 않는다. 매매는 정말 천천히 매일 만원이라도 쌓는 매매를 해야한다.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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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슬럼프다. 저번주에 그렇게 다짐을 해놓고 또 손실을 냈다. 이제 매매할돈이 700 밖에 남지 않았다.

승률높이는 작업을 하며 시장에서 멀어지는게 맞는것 같다. 나이 28, 직장 3년차인데 전재산이 700이다. 미래가 없다.

 

하루 몇 퍼센트 이런 목표도 더이상 없다. 승률 높이고 무조건 수익 내서 마무리 하는 경험을 해야한다. 그게 먼저다.

 

 

 

 

-14,393,857 -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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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알파테크로 전체포지션의 15프로 손실을 본뒤 멘탈이 터져 뇌동매매로 대참사를 냈다.

이번년도 -42프로 손실. 뱅크롤도 1200만이 남았다.

프리장에서 전체포지션 노출을 손실본 상태에서 방치 한 뒤 본장에서 아래로 꺽자 손절처리를 했다. 리알파테크는 이후 오후장에 들어올렸다. 그냥 버텼으면 금요일의 대참사는 없었을 것.

작년 12월부터 승률이 좋았다. 이제는 매매횟수를 줄일때가 온것같다. 금요일은 사실 장으로 따지자면 나쁜장은 아니었다. 멘탈이 나가서 몰빤베팅을 한 나만 문제였다.

리알파테크 한번 수익 구간이 있었다. 거기서 절반정도 수익실현후 아래로 빠지자 한번 형성한 저점 아래에서 계속해서 받았다.

그림하나가 끝났다면 손실을 보더라도 다 던져야한다.

회사를 다니며 퇴직연금에 2800을 쌓았다. 이외에 내가 가진돈은 전무하다. 당장 내가쓸수있는 돈이 300이 채 안된다. 매달 매매계좌에 200씩 충전하는 것은 올해 원금 회복까지 잠정 중단이다.

100분할 매매가 아닌 20분할정도로 매매를 할 수 있는 종목은 거래대금 1000억이상 분봉 흐름보고 해야한다.

1000만원을 깰수는 없다. 원금인 1억 5천까지 갈 수있는 최소단위일것이고. 멘탈붕괴의 심리적 저항선이다.

코인으로 원금 회복후 다 날리는 경험을 하고 한동안 정말 힘들었다. 그때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것은 창작활동을 시작한것이다.  비록 모든 공모전에 떨어졌지만 장편소설을 하나 완성했고 웹소설 공모전 1차예선에 붙어 20만원을 받기도 했다. 그 때는 매매로 도저히 돈을 벌수 없다고 생각하던 시기였다. 거래가 완전히 죽은 시기라. 그래서 시간이 붕 뜬 나는 창작에 전념했었고 시간이 참 잘갔다.

그때의 코인시장과는 달리 지금은 아직 기회가 있지만 그래도 매매를 멀리하면서 다시 창작을 하려고 한다.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날렸고 위험의 마지노선까지 다달았다.

매일 5만원을 목표로 매매횟수를 줄일것이다.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정도의 포지션을 노출시킨것이 유일한 패인이다.

복학생연애시뮬레이션이라는 게임을 개발해 출시한적이있다. 회사 입사년도의 일이다. 돈을 다 날리고 멘탈이나가 오랜만에 내 게임을 플레이한 유튜버의 영상 댓글을 보며 위안을 많이 얻었다. 매매말고도, 돈을 버는일 말고도 내가할수있는 가치있는일이 있을것이다. 매매는 일단 단돈 만원이라도 꾸준히 자신감을 회복한뒤에 본격적으로 해도 늦지않다.

결국 또 그렇다. 또 실패했다. 내 삶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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